우연히 새샘교회 홈페이지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두 평안하시지요?
정주일 집사님, 강두영 집사님, 이승로 집사님, 권순욱, 오랫만에 익숙한 이름들을 만나니 정말 반갑고, 또 다른분들 안부도 궁금해집니다. 교회가 많이 부흥되고 많은 활동을 하시는 듯하여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청년부와 학생회가 잘 모이고 활성화되는 듯하여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또 성가대 찬양에 챠임까지, 몸찬양까지 있는 것을 보니 얼마나 마음에 기쁨이 있는지 모릅니다.
저는 지금 부평감리교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성가대와 음악부 일을 보고 있구요, 가정교회(감리교회에선 속회라고 합니다.)의 순장(감리교회에선 "인도자"정도 되겠네요)을 맡고 있습니다.
정주일 집사님과 권순욱군 전화번호좀 알려 주세요.
제 전화는 011-9165-8220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성령이 새샘교회에 가득 넘치길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