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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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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풀어야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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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byoung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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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07일 06시 11분 0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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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리가 풀리고 문이 열린다. 이제 안과 밖의 소통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빗장이 풀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망설임이 있었을까,또 얼마나 많이 두드렸을까? 그러나 결국 빗장은 풀렸다.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도 마찬가지. 이 세상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것은 금고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마음이 풀리고 대화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문제가 풀리기 시작한다. 문이 열리면 햇살도 쏟아져 들어오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도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며 초청하신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미션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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