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야외에 나갈때 꼭 가지고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진기입니다.
그런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도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습니다."라고
그러니 함께 찍읍시다 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의 것은 다 사라져도 남는 것은
주님의 일에 헌신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사진첩에 남는 것은 복음을 위해
헌신한 장면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사진을 많이 남겨놓았는지,
그의 나라를 위해 얼마나 시간 드려, 물질드려, 정성드려
헌신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삿5:9)
(나의 마음이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에게 쏠렸다.
그들은 백성 가운데서 자원하여 나선 용사들이다.
너희는 주님을 찬양하라-새번역)
우리의 신앙에는 자원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거이 헌신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사진첩에 귀하게 기록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