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없는 사회는 없습니다.
저수지 바닥이 거북 등처럼 갈라지는 가뭄이 있습니다.
돈 천만원이 없어서 회사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돈 가뭄도 있습니다.
사소한 일이 큰 싸움으로 번지는
애정의 가뭄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뭄들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바싹 마르게 합니다.
이 건조한 현실을 주님만이 해결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오니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렘31:11-12)
주님 안에 있으면, 우리는 물댄 동산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듯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사방에서 들려오는 아우성 소리도 멈춥니다.
이제 흥겨운 노래와 춤과 감사가 가득할 줄 믿습니다.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햐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븜을 얻게 할 것임이라"(렘31:13)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 그에게 생수가 솟아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모든 세대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발전하고 있는데 행복지수는 퇴보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대, 생기를 잃고 시들어 가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감으로
생기가 넘치며 영적 가뭄에서 해갈되시기 바랍니다.
물댄 동산처럼 삶의 현장이 풍요로워지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