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선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나의 인생길을 가르쳐주신 선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나 된 것은 부모님들과 형제들, 이웃의 형,
누나, 동생들... 교회와 학교의 선후배들과 선생님들에
의해 끊임없는 영향을 받아 성장해 온 것입니다.
무릇 길이란 그것을 맨 먼저 내는 사람이 어려움을
겪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 사람부터는
이미 나 있는 길을 가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분야에
개척자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중요합니다.
우리의 인생과 신앙의 선배들은 그렇게 길을 내어놓고
그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어떻게 살
것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 죽어도 죽지 않는 생명을
누릴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친히 몸으로 실천해 보이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리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길을 손수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그 가르침을 따라서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걷는 일입니다.
다윗도 아들 솔로몬에게 말합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2-3)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인생의 길과 신앙의 길을 알려줍니다.
자신의 인생경험으로 터 닦아 놓은 길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전하는
말씀의 핵심은 '언제든지 율법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성공할 것이다"입니다
우리도 주님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형통한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