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쓰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준비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요셉의 삶은 어떠합니까?
요셉은 하나님 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바로의 꿈 이야기를 다 듣고 주저함 없이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의 그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창41:25)라고
고백한 것은 하나님 중심적인 사람임을 증거해 줍니다.
그는 꿈에 보여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꿈의 해석도 하나님이 하시고
꿈의 성취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요셉은 사람들이 잠을 잘 때 일상적으로 꾸는 꿈과
하나님께서 계시로 알려주는 꿈을 구분할 줄 알았고
하나님께서 해석해주실 것도 알았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민감하였고 영적인 통찰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의 해몽은 자신의 상상이나 통념속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제시해준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 중심적인 세계관과 통찰력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세상을 통치하시며
역사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원리로서
통치하시는 살아계신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들도 요셉처럼 오직 하나님 중심적인 사람이 되어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에 의지한 삶을 살게 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