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케일이라는 의사는 '수술은 사람이 하되
하나님께서 고치신다'는 신앙으로 살고
그렇게 책도 써서 유명해진 사람입니다.
진 케일은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을 다닐 때에도 예수를 안 믿었고,
의사가 되어서도 간간이 교회에 구경삼아 나갔을 뿐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랑하는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들 휴가를 가고 없어서 부득불 어머니를
손수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집도하기 전에 그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서 살려주세요 저는 힘이 없습니다.'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눈물로 기도를 하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임하였고
다행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그는 '수술은 내가 하되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도 이런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사40:31)고 했습니다.
새번역은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니리"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앙망하는 삶,
주님을 소망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소망하는 삶이란 무엇입니까?
우리 삶의 모든 일을
오직 주님께 두는 것을 말합니다.
시편 39:7절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시기리 바랍니다.
"시 62:5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나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성도여러분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께 참 능력, 참 소망이 있음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