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마음에 품고 삽니다.
그 마음속의 불빛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 불씨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마음은 행복하고 얼굴은 웃음이 가득하지요
사람들은 남모르는 사랑하나 마음에 품고 삽니다.
그 사랑으로 아픔 감싸주고....
그 사랑으로 누군가 떨군 눈물 닦아주고...
그 사랑으로 누군가 가슴속에 어둠 걷어내고...
그 사랑으로 누군가 마음속에 빛이 되고...
그 사랑으로 누군가를 용서하고....
사람들은 남 모르는 말 한마디
가슴속에 숨기고 살아갑니다.
그 말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고...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하게 하고...
그 말을 통해 위로 받기고 하고...
그 말을 통해 아름답게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고...
그 말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 숨겨진 말로 인해 모르는 그 누군가에게 희망주는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영원히 간직하고픈
소중한 우리의 소망입니다.
"오래 참으면 관원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꺽느니라"(잠 25:15)
새번역-"분노를 오래 참으면 지배자도 설득되고
부드러운 혀는 뼈도 녹일 수 있다"
평소에 여러분의 말투는 어떻습니까?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고
오해 받게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부드러운 혀는 뼈를 녹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부드려운 혀를 소유하십시다.
사랑이 듬뿍 담긴 섬김이 담긴 말을 하십시다.
우리모두 부드러운 혀를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