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이 많은 사업가에게 "당신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얼마 동안을 생각한 후에 사업가는 말합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나의 가장 큰 문제가
나를 응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답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8)
오늘의 말씀은 기독교인이란,
거울 같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 얼굴이
베일에 싸여 있으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거울을 설치한 뒤 거울을 휘장으로 덮는 사람은 없습니다.
휘장으로 덮인 거울은 그 앞에 놓인 사물을
비추는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볼 때
우리는 "같은 형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그 형상은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하지만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자주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의 생각이나 행동이 아직도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고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그럴 때마다
"우리는 누구의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아마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습관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야,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누구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우리 모두 생각해 봅시다.
사람들이 나에게서 예수님을 보는가?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속에서
예수님이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