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는 것은
가장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만나주실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습니까?
결론을 말하면,
매일 아침저녁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회막 앞 제단 위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각각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씩을 제사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운 밀가루 10/1 에바와
기름 4/1 힌, 포도주 4/1 힌을 드려야 합니다.
에바는 고체의 양을 측정하는 단위며
10/1 에바는 약2.2리터이고,
힌은 액체의 양을 측정하는 단위며
4/1힌은 약0.9리터에 해당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제사를 드린 그 백성을 만나시고,
그 백성에게 말씀하시며,
그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출29:42)
아침 저녁으로 드린 제사는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침 저녁을 드리는 것은
하루를 온전히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아침과 저녁을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아침저녁에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십시오.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부부가 손잡고 기도하십시오.
무엇보다도 아침저녁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존경받는 인물이 된
링컨 대통령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어려울 때마다 매일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기도합니다.
내게는 충분한 지혜가 없지만,
기도하고 나면, 분명한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매일 하나님과의 만나십시오.
귀한 시간의 구별해 드리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