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스테드만 목사는 '사람들의 믿음의 시편'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교회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주일 아침에 강단에 올라와서 설교시간에
회중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사에게 주목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다른 곳에 두고 있습니다.
스테드만 목사는 "예배가 끝날 즈음
모두 어디 갔다 왔는지를 알 수 있다면
아주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교회 예배를 통해 최대한의 혜택,
즉 은혜를 받으려면, 우리는 마음을 준비하여
능동적인 참가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드릴 때는
최대한 능동적인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 찬송가를 부르는 일에 능동적이 되십시오.
대표기도자가 회중을 기도로 인도할 때
묵도하며 기도에 참여하십시오.
성가대가 찬양할 때 예배하는 일에
온 마음을 다하여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잘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권면에 열심히 귀 기울이도록
우리 자신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영혼을 평온케 하고, 예배하게 하고,
하나님께 찬양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우리를 감동시키는 진리에 대해
갈급해 하는 마음을 키워야 합니다.
예배에 참여한 우리는 반드시, 우리 몫을 해야 합니다.
예배로부터 최대한의 것을 얻는 사람은,
예배에 최대한의 것을 쏟아 붓는 사람입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100:4)
1.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2.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3.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예배하는 귀한 시간에
여러분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최대한의 것을 얻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