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프랭클린은 `시간은 인생을 만드는 재료다.`
라고 했습니다.
맛깔스런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재료와 양념이 잘 배합되어야 하듯,
좋은 인생, 멋진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재료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편57:7-8절)
시인은 노래하며 다짐합니다.
1. 하나님을 찬송하겠다. 2. 새벽을 깨우겠다.
여러분들도 이런 삶을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루 5분을 살리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시간을 이르는 말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입니다.
크로노스는 일상적인 시간, 흘러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카이로스는 그리스어로 기회란 말인데요.
카이로스는 예수님을 통해 역사 안에
‘하나님의 시간’이 개입함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말합니다.
이 시간은 세상 시간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입니다.
남들은 편하게 잘 자고 있는 시간에,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과 만남을 갖습니다.
그러니 특별함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남들보다 일찍 깨어서,
주님께 드리는 이 귀한 시간이 있으므로,
반드시 여러분 인생에 큰 열매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루 중 5분만 잘 활용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했습니다.
하물며 우리는 매일같이 1시간 이상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카이로스의 시간,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이 귀한 시간을
온전히 주님의 시간이 되게 하십시다.
이 시간이 주님과의 깊은 교재와 만남을
이루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들의 삶을 바꾸어 놓는
거룩한 하나님의 시간 되시길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