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천문학자가 이끄는 한 연구팀이 우주에 있는
알려진 별의 수효를 계산했는데 그것은 700해로서
7 뒤에 0이 22개 있는 숫자입니다.
이 헤아릴 수 없는 수효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해안과
사막에 있는 모래알보다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계산은 은하계들의 발생과정을
연구하다가 얻은 부산물이었습니다.
그 팀의 한 연구원은 "별들의 숫자를 발견한 것은
사실 우리가 추구했던 연구과제가 아니었지만
우리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좋은
결과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별들의 숫자를 추정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보다 더
큰 경외와 경탄을 가지고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편 147편 1절 -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4-5절 -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라고 노래합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관심을 확인해 줍니다.
하나님은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십니다"(3절)
하나님은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들을 땅에 엎드러뜨리십니다."(6절)
또한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11절) 분입니다.
성도 여러분! 꼭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궁창을 만드시고,
깊고 깊은 바다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별들을 제 자리에 두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루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아시며 돌보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는 귀한 하루 사시길 축원합니다. |
